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부원수 정충신이 치계하였다.
"아지호(阿之好)와 마부대(馬夫大) 등이 안주에 와서 말하기를 ‘우리가 군사를 머물게 하고 싶지만 귀국에 폐를 많이 끼치므로 25, 26일 사이에 철수하여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副元帥鄭忠信馳啓曰: "阿之好、馬夫大等, 來到安州言: ‘俺等欲留兵, 而貽弊於貴國甚多, 將於二十五六日間, 撤兵而歸’ 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