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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실록 19권, 인조 6년 12월 3일 기축 5번째기사 1628년 명 천계(天啓) 8년

광해군 때 혁파된 감목관을 다시 두다

다시 감목관(監牧官)을 두었다. 지난 광해조(光海朝)에 감목관을 혁파하고 그 지역의 수령에게 겸하여 살피도록 하였는데, 이때에 이르러 장만(張晩)이서(李曙)가 태복시 제조(太僕寺提調)가 되어 아뢰기를,

"마정(馬政)이 무너진 것은 모두가 주관하는 사람이 없는 데서 연유한 것입니다. 다시 감목관을 설치하여 수령을 역임한 자 중에서 엄선하여 차출하소서. 그리고 새로 설치되는 곳에는 싫어하여 회피하려는 경우가 없지 않을 것이니 제수한 뒤에 부임하지 않는 자는 그 임기동안 서용하지 않음으로써 마정(馬政)을 중히 여기도록 하소서."

하니, 상이 따랐다.


  • 【태백산사고본】 19책 19권 60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308면
  • 【분류】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교통-마정(馬政)

○復置監牧官。 往在光海朝, 革罷監牧官, 使其地守令, 兼察其任。 至是, 張晩李曙爲太僕寺提調, 以爲馬政頹廢, 皆由於主管無人, 請復置監牧官, 以曾經守令者, 極擇差出, 新設之地, 不無厭憚、謀避之患, 除授後不赴者, 準期不敍, 以重馬政, 上從之。


  • 【태백산사고본】 19책 19권 60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308면
  • 【분류】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교통-마정(馬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