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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실록 19권, 인조 6년 8월 6일 갑오 4번째기사 1628년 명 천계(天啓) 8년

간원이 과거 시험에 대해 아뢰다

간원이 아뢰기를,

"과거를 보여 선비를 뽑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로서 각도에 분정하는 액수는 본래부터 항식(恒式)이 있습니다. 이준이 상소한 것이 소견이 없다고는 못하겠으나 이미 의거할 자료가 없는 이상 한 사람의 기억력을 믿고 이미 행해지고 있는 규범을 경솔히 고칠 수는 없습니다. 해조의 공사대로 시행하소서."

하니, 답하기를,

"서울과 지방에서 시취(試取)하는 액수가 중도에 맞지 않으니, 이번에 증감시킨 것은 실로 타당하다."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9책 19권 8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282면
  • 【분류】
    정론-간쟁(諫諍) / 사법-법제(法制) / 인사-선발(選拔)

○諫院啓曰: "設科取士, 其事甚重, 分道定額, 自有恒式。 李埈之疏, 雖不無所見, 而旣無文籍可據, 則不可以一人之所記憶, 輕改已行之規也。 請依該曹公事施行。" 答曰: "京外試取, 多寡不中。 今此增減, 實爲妥當矣。"


  • 【태백산사고본】 19책 19권 8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282면
  • 【분류】
    정론-간쟁(諫諍) / 사법-법제(法制) / 인사-선발(選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