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8권, 인조 3년 1월 26일 을해 2번째기사
1625년 명 천계(天啓) 5년
의주 부윤 이완이 포수 3초를 요구하다
의주 부윤(義州府尹) 이완(李莞)이 치계하기를,
"방어하는 일을 해빙(解氷)된 다음에는 더욱 소홀히 할 수 없는데, 사졸들이 모두 농사지으러 돌아갔고 또 관향사(管餉使)의 지시에 따라 둔전군(屯田軍)을 파송하였습니다. 포수(砲手) 3초(哨)를 얻어 뜻밖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하니, 조정이 허락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8책 8권 16장 B면【국편영인본】 33책 675면
- 【분류】군사-군정(軍政)
○義州府尹李莞馳啓曰: "防禦之事, 解氷後尤不可忽, 而士卒盡歸耕種, 又因管餉之令, 派送屯田之軍。 請得砲手三哨, 以備不虞。" 朝廷許之。
- 【태백산사고본】 8책 8권 16장 B면【국편영인본】 33책 675면
- 【분류】군사-군정(軍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