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체찰 부사(體察副使) 이시발(李時發), 총독 부사(摠督副使) 최명길(崔鳴吉) 등이 치계하였다.
"11일 밤에 역적 이괄이 역적 이제(李瑅)와 함께 남은 군사를 거느리고 수구문을 거쳐 도망쳤습니다."
○體察副使李時發、摠督副使崔鳴吉等馳啓言: "十一日昏, 賊适與逆瑅, 率餘兵, 出水口門, 遁去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