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일기[중초본]136권, 광해 11년 1월 20일 갑진 1번째기사
1619년 명 만력(萬曆) 47년
부원수 김경서가 경략이 요동으로 돌아갔다고 치계하다
부원수 김경서(金景瑞)가 치계하였다.
"경략이 전진하여 개원(開原)에 주둔하자 노적(奴賊)은 후퇴했다가 일부 군대를 출동시켜 곧장 요동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략은 이달 12일 요동으로 돌아갔으며, 도독은 경략에게 보고하고 회답이 내려오기를 기다려 진퇴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 【태백산사고본】 49책 49권 22장 A면【국편영인본】 33책 204면
- 【분류】외교-명(明) / 외교-야(野)
○己未正月二十日甲辰副元帥金景瑞馳啓: "經略進駐開原, 奴賊退屯, 出一枝兵, 直向遼東云, 故經略今月十二日還遼, 都督稟報經略, 以待回下, 進退云矣。"
- 【태백산사고본】 49책 49권 22장 A면【국편영인본】 33책 2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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