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전·이필영·조진·이충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
이경전(李慶全)을 좌참찬 겸 지경연으로, 이필영(李必榮)을 우참찬으로, 조진(趙振)을 공조 판서로, 이충(李沖)을 동지경연으로, 유경종(柳慶宗)을 대사헌으로, 이성(李𢜫)을 예조 참판 겸 동지의금으로, 김신국(金藎國)을 판윤으로, 윤중삼(尹重三)을 좌윤으로, 이여검(李汝儉)을 우윤으로, 조존성(趙存性)을 공조 참판으로, 박정길(朴鼎吉)을 대사성 겸 동지의금으로, 정광성(鄭廣成)을 형조 참의로, 김치(金緻)를 공조 참의로, 이순경(李順慶)을 판결사로, 조유선(趙裕善)을 수찬으로, 황중윤(黃中允)을 사서로, 이홍엽(李弘燁)을 겸보덕으로, 황덕부(黃德符)를 장악원 첨정 겸 필선으로, 한희(韓暿)·이상항(李尙恒)을 겸문학으로, 김주하(金奏夏)를 겸설서로, 임흥후(任興後)를 설서로, 윤정(尹綎)을 봉상시 정으로, 정대해(鄭大海)를 군기시 정으로, 강수(姜𢢝)를 예빈시 정으로, 이경익(李慶益)을 예조 좌랑으로, 성준길(成俊吉)을 길주 목사(吉州牧使)로, 이원엽(李元燁)을 대구 부사(大丘府使)로, 윤지양(尹知養)을 중화 부사(中和府使)로, 유세증(兪世曾)을 양산 군수(梁山郡守)로, 이성구(李聖求)를 영평 판관(永平判官)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47책 47권 92장 B면【국편영인본】 33책 163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以李慶全爲左參贊兼知經筵, 李必榮 爲右參贊, 趙振 爲工曹判書, 李沖 爲同知經筵, 柳慶宗 爲大司憲, 李𢜫 爲禮曹參判兼同知義禁, 金藎國 爲判尹, 尹重三 爲左尹, 李汝儉 爲右尹, 趙存性 爲工曹參判, 朴鼎吉 爲大司成兼同知義禁, 鄭廣成 爲刑曹參議, 金緻 爲工曹參議, 李順慶 爲判決事, 趙裕善 爲修撰, 黃中允 爲司書, 李弘燁 爲兼輔德, 黃德符 爲掌樂院僉正兼弼善, 韓暿、李尙恒 爲兼文學, 金奏夏 爲兼說書, 任興浚 爲說書, 尹綎 爲奉常寺正, 鄭大海 爲軍器寺正, 姜𢢝 爲禮賓寺正, 李慶益 爲禮曹佐郞, 成俊吉 爲 吉州牧使, 李元燁 爲 大丘府使, 尹知養 爲中和府使, 兪世曾 爲 梁山郡守, 李聖求 爲 永平判官。
- 【태백산사고본】 47책 47권 92장 B면【국편영인본】 33책 163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