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사친(私親)인 공빈(恭嬪) 김씨를 추존하여 자숙 단인 공성 왕후(慈淑端仁恭聖王后)로 삼았다. 전(殿)의 이름은 봉자(奉慈)라 하였고, 능(陵)의 이름은 성능(成陵)이라 하였다.
○庚戌三月二十九日乙巳追尊私親恭嬪金氏爲慈淑端仁恭聖王后。 殿曰‘奉慈’, 陵曰‘成陵。’《光海君日記》卷第二十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