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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 217권, 선조 40년 10월 9일 무진 6번째기사 1607년 명 만력(萬曆) 35년

호흡이 다시 가빠져 청심원 등을 복용하다

초경(初更)에 상의 호흡이 다시 가빠지자 청심원, 소합원, 죽력, 강즙, 계자황 등 약을 번갈아 올렸는데, 오래도록 호흡이 가라 앉지 않고 가래도 성하여 이진탕(二陳湯)에 천남성(天南星), 방풍(防風), 맥문동(麥門冬), 박하(薄荷)를 가미하여 1복을 달여 올렸는데 반쯤 진어한 후에야 가래가 조금 가라앉았다.


  • 【태백산사고본】 115책 217권 4장 B면【국편영인본】 25책 369면
  • 【분류】
    왕실-국왕(國王) / 의약-약학(藥學)

○初更, 自上氣復升, 淸心元、蘇合元、竹瀝、薑汁、鷄子黃等藥, 迭爲進御。 良久氣不降, 痰頗盛。 二陳湯加天南星、防風、麥門冬、薄荷一服煎進, 爲半進御後, 痰氣稍下。


  • 【태백산사고본】 115책 217권 4장 B면【국편영인본】 25책 369면
  • 【분류】
    왕실-국왕(國王) / 의약-약학(藥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