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211권, 선조 40년 5월 26일 무자 7번째기사
1607년 명 만력(萬曆) 35년
정광성·황유중·하수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정광성(鄭廣成)을 홍문관 수찬으로, 황유중(黃有中)을 병조 좌랑으로, 하수일(河受一)을 형조 좌랑으로, 이구징(李久澄)을 세자 시강원 필선으로, 기효복(奇孝福)을 충청도 병마 절도사로, 윤광계(尹光啓)를 공조 좌랑으로, 안응형(安應亨)을 성균관 전적으로, 이광영(李光英)을 충청도 수군 절도사로, 김극전(金克銓)을 도총부 도사로, 김강(金堈)을 【본래 미천한 사람이었으나 가는 곳마다 잘 다스린다는 이름이 있었다. 】 담양 부사(潭陽府使)로, 조광익(趙光翼)을 어유간 첨사(魚游澗僉使)로, 안옥(安沃)을 미조항 첨사(彌助項僉使)로, 최연(崔衍)을 봉상시 직장으로, 강익문(姜翼文)을 성균관 학유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14책 211권 15장 B면【국편영인본】 25책 338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