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208권, 선조 40년 2월 22일 을묘 1번째기사
1607년 명 만력(萬曆) 35년
정사가 있어 정혹·박진원·이유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정사(政事)가 있었다. 정혹(鄭㷤)을 예조 참의로, 박진원(朴震元)을 병조 참지로, 이유홍(李惟弘)을 동부승지로, 정사호(鄭賜湖)를 경상 감사(慶尙監司)로, 최관(崔瓘)을 전라 감사(全羅監司)로, 이호의(李好義)를 홍문관 교리로, 이경탁(李慶倬)을 호조 좌랑으로, 신광립(申光立)을 정언으로, 조성립(趙誠立)을 예조 좌랑으로, 오익(吳翊)을 전적으로, 박상현(朴尙賢)을 감찰로, 유항(柳恒)을 예조 좌랑으로, 김낙(金珞)을 사평(司評)으로, 김상용(金尙容)을 안변 부사(安邊府使)로, 이인경(李寅卿)을 경원 부사(慶源府使)로, 조즙(趙戢)을 강계 판관(江界判官)으로, 이광윤(李光胤)을 서천 군수(舒川郡守)로, 이사경(李士慶)을 북도 평사(北道評事)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13책 208권 11장 A면【국편영인본】 25책 311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