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선조실록 200권, 선조 39년 6월 29일 병인 10번째기사 1606년 명 만력(萬曆) 34년

민여임·채경선·신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민여임(閔汝任)을 사헌부 장령으로, 채경선(蔡慶先)을 홍문관 교리로, 신요(申橈)를 성균관 직강으로, 남복규(南復圭)를 예로 좌랑으로, 이경준(李慶濬)을 평안도 병사로, 이순신(李純信) 【탐욕스럽고 외람된 사람이다. 지난번 탄핵을 받은지 얼마 안되는데 또 수원 부사(水原府使)에 제수되었으니 수원 백성들이 무슨 죄인가. 】 수원 부사로, 강홍덕(姜弘德)을 괴산 군수(槐山郡守)로, 도원량(都元亮)을 청도 군수(淸道郡守)로, 조희일(趙希逸) 【그의 의논이 편당적이고 사특하였다. 】 해운 판관(海運判官)으로, 정영국(鄭榮國)을 은계 찰방(銀溪察訪)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09책 200권 45장 B면【국편영인본】 25책 225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인물(人物)

○以閔汝任爲司憲府掌令, 蔡慶先爲弘文館校理, 申橈爲成均館直講, 南復圭爲禮曹佐郞, 李慶濬平安道兵使, 李純信 【貪濫人也。 頃纔被劾, 又爲府使, 水原之民, 奚罪焉?】水原府使, 姜弘德槐山郡守, (都元毫)〔都元亮〕 淸道郡守, 趙希逸 【其論黨邪。】 爲海運判官, 鄭榮國銀溪察訪。


  • 【태백산사고본】 109책 200권 45장 B면【국편영인본】 25책 225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인물(人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