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193권, 선조 38년 11월 4일 갑술 2번째기사
1605년 명 만력(萬曆) 33년
성영·정창연·신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성영(成泳)을 지의금부사로, 정창연(鄭昌衍)을 겸 동지성균관사로, 신흠(申欽)을 승정원 도승지로, 조존세(趙存世)를 성균관 직강으로, 장언침(張彦忱)을 공조 정랑으로, 권흔(權昕)을 예조 좌랑으로, 유학증(兪學曾)을 예문관 검열로, 홍익준(洪翼俊)을 성균관 전적으로, 이성길(李成吉)을 덕원 부사(德源府使)로, 조정(趙靖)을 대구 판관(大丘判官)으로, 조엽(趙曄)을 금화 현감(金化縣監)으로, 황응성(黃應聖)을 사헌부 감찰로, 김정립(金挺立)을 사헌부 감찰로, 이화(李澕)를 사헌부 감찰로, 황정록(黃廷祿)을 강계 부사(江界府使)로, 이담(李談)을 호조 정랑으로, 소광진(蘇光震)을 경기 도사(京畿都事)로, 백한남(白瀚南)을 이성 현감(利城縣監)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06책 193권 6장 A면【국편영인본】 25책 136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