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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181권, 선조 37년 11월 8일 갑신 4번째기사 1604년 명 만력(萬曆) 32년

한효순·황섬·이민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한효순(韓孝純) 【전에 이조 판서로 있을 당시 정철의 무리를 쓰려고 먼저 이현영(李顯英)을 대간(臺諫)의 망(望)에 주의(注擬)하자 공론이 일어나게 되어 연합할 계책을 써보지 못하였다. 】 호조 판서로, 한준겸(韓浚謙)을 이조 참판으로, 황섬(黃暹)을 이조 참의로, 이민환(李民寏)·신광립(申光立)을 좌·우 정언으로, 이수준(李壽俊)을 사복시 정으로, 오정(吳靖)을 주서로, 김상용(金尙容)을 상주 목사(尙州牧使)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02책 181권 9장 A면【국편영인본】 24책 694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以韓孝純爲戶曹判書, 【前爲吏曹判書時, 欲用鄭澈之黨, 先以李顯英, 擬於臺諫望, 値公論之發, 不得試其連和之計。】 韓浚謙爲吏曹參判, 黃暹爲吏曹參議, 李民寏申光立爲左右正言, 李壽俊爲司僕寺正, 吳靖爲注書, 金尙容尙州牧使。


    • 【태백산사고본】 102책 181권 9장 A면【국편영인본】 24책 694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