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173권, 선조 37년 4월 2일 임오 3번째기사
1604년 명 만력(萬曆) 32년
허성 이하 16명을 임명하다
허성(許筬)을 예조 참판으로, 이집(李㙫)을 군기시 정으로, 박지진(朴知進)을 군기시 부정으로, 권진(權縉)을 홍문관 교리로, 유시행(柳時行)을 사간원 정언으로, 유순익(柳舜翼)을 병조 좌랑으로, 이진언(李眞彦)을 사헌부 감찰로, 이정표(李廷彪)를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 원사립(元士立)을 김해 부사로, 강수곤(姜秀崑)을 괴산 군수로, 이진선(李振先)을 전라도 도사로, 여대로(呂大老)를 대구 판관으로, 이욱(李郁)을 안음 현감(安陰縣監)으로, 유정립(柳挺立)을 삼가 현감(三嘉縣監)으로, 조색(趙穡)을 수성 찰방(輸城察訪)으로, 김극제(金克悌)를 도총부 도사(都摠府都事)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98책 173권 1장 A면【국편영인본】 24책 599면
- 【분류】인사(人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