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164권, 선조 36년 7월 6일 경신 2번째기사
1603년 명 만력(萬曆) 31년
이호민·정창연·박홍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정사가 있었다. 이호민(李好閔)을 좌참찬으로, 정창연(鄭昌衍)을 지중추부사로, 박홍로(朴弘老)를 지중추부사로, 송언신(宋言愼)을 행 대사헌으로, 장만(張晩)을 동지중추부사로, 윤수민(尹壽民)을 종부시 정으로, 홍치상(洪致祥)을 군자감 정으로, 이육(李堉)을 사섬시 부정으로, 이원(李薳)을 전부(典簿)로, 윤경(尹絅)을 공조 정랑으로, 정입(鄭岦)을 정언으로, 이순경(李順慶)을 전적으로, 조유한(趙維韓)을 전주 판관(全州判官)으로, 홍우경(洪友敬)을 당원 위(唐原尉)로, 박미(朴瀰)를 금양 위(錦陽尉)로, 현극복(玄克福)을 연일 현감(延日縣監)으로, 어득황(魚得滉)을 구례 현감(求禮縣監)으로, 이몽량(李夢亮)을 대정 현감(大靜縣監)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94책 164권 4장 A면【국편영인본】 24책 500면
- 【분류】인사(人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