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 151권, 선조 35년 6월 21일 신해 6번째기사
1602년 명 만력(萬曆) 30년
김제남·이원익·윤승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김제남을 영돈녕부사로, 이원익(李元翼)을 판중추부사로, 윤승훈(尹承勳)을 지중추부사로, 이호민(李好閔)을 첨지중추부사로, 김늑(金玏)을 첨지중추부사로, 유몽인(柳夢寅)을 【글을 잘 지었다. 】 홍문관 전한으로, 이심(李愖)을 홍문관 교리로, 원호지(元虎智)를 병조 정랑으로, 김흥국(金興國)을 형조 정랑으로, 소광진(蘇光震)을 형조 좌랑으로, 임업(林𢢜)을 공조 좌랑으로, 이광윤(李光胤)을 호조 좌랑으로, 정입(鄭岦)을 봉교로, 이선복(李善復)을 홍문관 저작으로, 민덕남(閔德男)을 대교로, 정호선(丁好善)을 홍문관 정자로, 심광세(沈光世)를 예문관 검열로, 김응서(金應瑞)를 충청 병사로, 심극명(沈克明)을 길주 목사(吉州牧使)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90책 151권 13장 A면【국편영인본】 24책 392면
- 【분류】왕실-비빈(妃嬪) / 왕실-의식(儀式) / 인사(人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