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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140권, 선조 34년 8월 28일 계사 5번째기사 1601년 명 만력(萬曆) 29년

이축·장만·김상용·이유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축(李軸) 【명망이 조금도 없었다. 한갓 평난(平難)한 공으로 재상의 반열에 올랐으나 일컬을 만한 재덕이 없었다. 】 판중추부사로, 장만(張晩)을 호조 참판으로, 김상용(金尙容)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이유록(李綏祿)을 홍문관 응교로, 윤의립(尹義立)을 홍문관 부응교로, 민유경(閔有慶)·홍명원(洪命元)을 홍문관 교리로, 조정립(趙正立) 【성품이 고집스러웠으나 지나치게 우직하였다. 】 시강원 필선으로, 이흘(李忔)을 시강원 문학으로, 박효성(朴孝成)을 병조 좌랑으로, 유색(柳穡)을 시강원 사서로, 홍준(洪遵)을 홍문관 부수찬으로, 소광진(蘇光震)을 승정원 주서로, 강신(姜紳)을 영흥 부사(永興府使)로, 조존성(趙存性)을 강화부사(江華府使)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85책 140권 23장 B면【국편영인본】 24책 292면
  • 【분류】
    인사(人事) / 인물(人物)

    李軸 【小無名望, 徒以平難之功, 得至宰列, 殊無可稱之才德。】 爲判中樞府事, 張晩爲戶曹參判, 金尙容爲成, 均館大司成, 李綏祿爲弘文館應敎, 尹義立爲弘文館副應敎, 閔有慶洪命元爲弘文館校理, 趙正立 【性有執, 但過於戇。】 爲侍講院弼善, 李忔爲侍講院文學, 朴孝誠爲兵曹佐郞, 柳穡爲侍講院司書, 洪遵爲弘文館副修撰, 蘇光震爲承政院注書, 姜紳永興府使, 趙存性江華府使。


    • 【태백산사고본】 85책 140권 23장 B면【국편영인본】 24책 292면
    • 【분류】
      인사(人事) / 인물(人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