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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97권, 선조 31년 2월 29일 갑신 6번째기사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마 제독이 해 부총에게는 대구의 왜적을, 왕 유격은 상주를 맡게 하다

마 제독(麻提督)이, 왜적이 대구(大丘)에서 군량을 노략질한다는 기별을 듣고, 군문(軍門)·경리(經理)와 상의하여 정병(精兵) 1천 명을 뽑아 장관(將官) 해 부총(解副摠)에게 【해생(解生). 】 거느리고 가서 방어하게 하고, 왕 유격(王遊擊)에게는 【왕국동(王國棟). 】 상주(尙州)로 옮겨가서 방어하게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62책 97권 42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395면
  • 【분류】
    외교-왜(倭) / 외교-명(明) / 군사-전쟁(戰爭)

    麻提督倭賊欲搶大丘軍糧之奇, 與軍門、經理相議, 發精兵一千, 將官解副摠 【生。】 領去以防之, 王遊擊 【國棟。】 移防尙州


    • 【태백산사고본】 62책 97권 42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395면
    • 【분류】
      외교-왜(倭) / 외교-명(明) / 군사-전쟁(戰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