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선조실록 96권, 선조 31년 1월 14일 경자 6번째기사 1598년 명 만력(萬曆) 26년

유격 섭방영이 군대 1천명을 이끌고 평양으로 오다

한응인이 치계하였다.

"섭 유격(葉遊擊) 【섭방영(葉邦榮). 】 남병(南兵) 1천 명을 거느리고 이달 9일 평양(平壤)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하정례(下程禮)도 고사(固辭)하여 받지 않았고 지공(支供)하는 물건도 받지 않았는가 하면 영위연(迎慰宴)도 예단(禮單)에 기재된 물품도 다 사양하였습니다." 【양 포정과 섭 유격은 모두 중국인으로 명을 받고 외국에 와서 한마디 말과 하나의 행동이 인심(人心)을 감동시키기에 넉넉하였으니, 왕인(王人)의 의리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하겠다. 】


  • 【태백산사고본】 62책 96권 13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364면
  • 【분류】
    외교-명(明) / 군사(軍事)

韓應寅馳啓曰: "葉遊擊 【邦榮。】 領南兵一千, 本月初九日入平壤。 下程之禮, 固辭不受, 支供之物, 亦皆不受, 迎慰之宴、禮單之物, 又皆辭焉。" 【梁布政、葉遊擊, 俱以上國之人, 受命外國, 而片辭一行, 足以感激人心, 眞不負王人之義矣。】


  • 【태백산사고본】 62책 96권 13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364면
  • 【분류】
    외교-명(明) / 군사(軍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