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우승지 권희(權憘)가 병으로 사면하였다. 윤돈(尹暾)을 좌승지로, 최천건(崔天健)을 우승지로, 한준겸(韓浚謙)을 좌부승지로, 이철(李鐵)을 우부승지로, 민몽룡(閔夢龍)을 동부승지로, 이병(李覮)을 사헌부 집의로, 이광악(李光岳)을 전라도 병마 절도사로, 황수(黃璹)를 평산 부사(平山府使)로, 조즙(趙濈)을 겸 세자 시강원 사서로 삼았는데, 이는 25일의 정사였다.
○右承旨權憘, 以病免。 以尹暾爲左承旨, 崔天健爲右承旨, 韓浚謙爲左副承旨, 李鐵爲右副承旨, 閔夢龍爲同副承旨, 李覮爲司憲府執義, 李光岳爲全羅道兵馬節度使, 黃璹爲平山府使, 趙濈爲兼世子侍講院司書。 二十五日政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