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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 88권, 선조 30년 5월 27일 정사 6번째기사 1597년 명 만력(萬曆) 25년

홍진·정찬연·구사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홍진(洪進)을 이조 판서로, 정창연(鄭昌衍)을 예조 판서로, 구사맹(具思孟)을 공조 판서로, 이기(李墍) 【몸가짐이 청간(淸簡)하였다. 】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로, 나급(羅級)을 사헌부 장령으로, 남이신(南以信)을 사헌부 지평으로, 김의원(金義元)을 홍문관 교리로, 윤휘(尹暉)를 병조 정랑으로, 이영도(李詠道)를 호조 좌랑으로, 이사손(李士遜)을 호조 좌랑으로, 송응순(宋應洵) 【만년에 벼슬길에 올라 명리(名利)에 급급하였다. 김남(金南)에게 붙어 의논이 우뚝하자, 사람들이 늙은 송골매[白松鶻]라고 불렀다. 】 병조 좌랑으로, 조수인(趙守寅)을 병조 좌랑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56책 88권 41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233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以洪進爲吏曹判書, 鄭昌衍爲禮曹判(曹)〔書〕 , 具思孟爲工曹判書, 李墍 【律己淸簡。】 爲知中樞府事, 羅級爲司憲府掌令, 南以信爲司憲府持平, 金義元爲弘文館校理, 尹暉爲兵曹正郞, 李詠道爲戶曹佐郞, 李士遜爲戶曹佐郞, 宋應洵 【晩年拔身, 急於名利。 黨比金南, 論議崢嶸, 時人謂之白松鶻。】 爲兵曹佐郞, 趙守寅爲兵曹佐郞。


  • 【태백산사고본】 56책 88권 41장 A면【국편영인본】 23책 233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