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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64권, 선조 28년 6월 25일 병인 3번째기사 1595년 명 만력(萬曆) 23년

이정형·정구·김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정형(李廷馨)을 홍문관 부제학으로, 정구(鄭逑)를 장례원 판결사로, 김권(金權)을 홍문관 수찬으로, 조정지(趙庭芝)를 세자 시강원 필선으로, 유희서(柳熙緖)를 세자 시강원 문학으로, 오수 찰방(獒樹察訪) 강복성(康復誠)을 장수 현감으로, 사포서 별제 나덕준(羅德峻)을 보은 현감으로, 전임 별좌 최운우(崔雲遇)를 횡성 현감으로, 상의원 별좌 한백겸(韓百兼)을 호조 좌랑으로 삼았다. 【강복성부터는 모두 재주가 수령이 될 만한 인물에 뽑혀 6품에 승진된 자들이다. 】


  • 【태백산사고본】 38책 64권 31장 B면【국편영인본】 22책 518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以李廷馨爲弘文館副提學, 鄭逑爲掌隷院判決事, 金權爲弘文館修撰, 趙芝爲世子侍講院弼善, 柳熙緖爲世子侍講院文學, 獒樹察訪康復誠長水縣監, 司圃署別提羅德峻報恩縣監, 前別坐崔雲遇橫城縣監, 尙衣院別坐韓百謙爲戶曹佐郞。 【自康復誠, 皆被抄於才堪守令, 六品陞敍者也。】


    • 【태백산사고본】 38책 64권 31장 B면【국편영인본】 22책 518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