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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 51권, 선조 27년 5월 2일 기묘 4번째기사 1594년 명 만력(萬曆) 22년

역적을 추국한 공으로 논상하다

공조 판서 심희수(沈喜壽)·판윤(判尹) 홍진(洪進)·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윤우신(尹又新)을 정헌(正憲)에, 이조 판서 김응남(金應南)·호조 판서 김명원(金命元)을 숭정(崇政)에, 행 대사간(行大司諫) 이제민(李齊閔)을 자헌(資憲)에, 도승지 장운익(張雲翼)·강원도 관찰사 윤승길(尹承吉)·충청도 절도사 변양준(邊良俊)을 가선(嘉善)에 가자하고, 신흠(申欽)을 사복시 첨정(司僕寺僉正)에, 최관을 사성(司成)에, 심열을 예빈시 주부(禮賓寺主簿)에 승진시켰는데, 이는 모두 역적을 추국한 공으로 논상한 것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30책 51권 1장 B면【국편영인본】 22책 263면
  • 【분류】
    인사-관리(管理) / 사법-치안(治安) / 변란-정변(政變)

○工曹判書沈喜壽、判尹洪進、知中樞府事尹又新, 竝加正憲; 吏曹判書金應南、戶曹判書金命元, 竝加崇政; 行大司諫李齊閔, 加資憲; 都承旨張震翼江原道觀察使尹承吉忠淸道節度使邊良俊, 竝加嘉善; 申欽陞司僕寺僉正; 崔瓘司成; 沈說陞禮賓寺主簿。 皆以逆賊推鞫論賞也。"


  • 【태백산사고본】 30책 51권 1장 B면【국편영인본】 22책 263면
  • 【분류】
    인사-관리(管理) / 사법-치안(治安) / 변란-정변(政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