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선조실록33권, 선조 25년 12월 12일 무술 7번째기사 1592년 명 만력(萬曆) 20년

중국 장수를 영접 도감의 예대로 접대하자고 승정원이 청하다

정원이 아뢰었다.

"중국 장수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접대하는 일이 전일보다 배나 중합니다. 한두 재신(宰臣)으로는 두루 응대하기가 어려운 형세이니 마땅히 별도로 주장(主掌)하는 인원을 설치하여 대략 중국 사신이 올 때의 영접 도감(迎接都監)의 예와 같이 해야 거의 궁박(窮迫)하고 소루한 걱정이 없을 듯합니다."


  • 【태백산사고본】 16책 33권 12장 A면【국편영인본】 21책 584면
  • 【분류】
    외교-명(明) / 외교-왜(倭) / 군사-전쟁(戰爭)

    ○政院啓曰: "天將陸續出來, 接待之重, 陪於前日。 一二宰臣, 勢難遍應, 似當別設主掌之員, 略如天使時迎接都監之例, 庶無窘迫疎漏之患。"


    • 【태백산사고본】 16책 33권 12장 A면【국편영인본】 21책 584면
    • 【분류】
      외교-명(明) / 외교-왜(倭) / 군사-전쟁(戰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