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 18권, 선조 17년 5월 8일 계미 4번째기사
1584년 명 만력(萬曆) 12년
순무 어사 김수의 병이 심하다는 평안 병사의 보고에 경의를 보내 치료하게 하다
평안 병사가, 순무 어사(巡撫御史) 김수(金睟)가 위원군(渭原郡)에 이르러 병이 심해져서 인사 불성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서장을 올렸는데, 전교하였다.
"애석한 일이다. 경의(京醫)에게 약을 주어 보내어 빨리 달려가 구료하게 하라."
- 【태백산사고본】 10책 18권 5장 A면【국편영인본】 21책 412면
- 【분류】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인물(人物) / 왕실-사급(賜給)
○平安兵使, 書狀巡撫御史金睟到渭原郡, 病重, 不省人事事, 入啓。 傳曰: "可惜矣。 遣京醫, 齎藥馳救。"
- 【태백산사고본】 10책 18권 5장 A면【국편영인본】 21책 412면
- 【분류】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인물(人物) / 왕실-사급(賜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