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실록 31권, 명종 20년 7월 15일 기유 1번째기사
1565년 명 가정(嘉靖) 44년
반우할 적에 친히 지영하다
반우할 적에 상이 걸어서 숙장문(肅章門) 밖에 나가 지영하였다. 상의 얼굴이 수척하고 두 눈이 다 부으니, 신료(臣僚)들이 우러러보고 근심스런 빛을 띠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 【태백산사고본】 19책 31권 46장 A면【국편영인본】 21책 23면
- 【분류】왕실-의식(儀式) / 왕실-국왕(國王)
○己酉/返虞。 上步出肅章門外, 祇迎。 【天顔瘦瘠, 兩眼皆浮。 臣僚仰瞻, 莫不有憂色。】
- 【태백산사고본】 19책 31권 46장 A면【국편영인본】 21책 23면
- 【분류】왕실-의식(儀式) / 왕실-국왕(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