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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실록26권, 명종 15년 7월 7일 신미 1번째기사 1560년 명 가정(嘉靖) 39년

윤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윤행(尹行) 【인물이 용렬하고 비루하여 해주 목사(海州牧使)로 있을 때 윤원형을 잘 섬기고 그를 위해 바다에 제방을 쌓고 크게 개간을 하여 해마다 종자를 공급하였고, 또 이웃 가까운 곳에 사는 백성들을 시켜 봄에 갈고 가을에 거둬들이게 하였으므로 서해(西海)의 백성들이 아직까지도 원망하고 욕한다. 그런데 갑자기 당상에 승직되었으니 이는 그 일 때문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을 나주 목사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16책 26권 45장 A면【국편영인본】 20책 561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辛未/以尹行 【人物庸陋, 爲海州牧使時, 善事尹元衡, 爲之築海爲堰, 大起耒耜, 每年給種。 且使傍近居民, 春耕秋穫, 西海之民, 至今怨詈。 驟陞堂上, 未必不由於此也。】羅州牧使。


    • 【태백산사고본】 16책 26권 45장 A면【국편영인본】 20책 561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