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태조-철종

고종-순종

명종실록26권, 명종 15년 1월 5일 신미 2번째기사 1560년 명 가정(嘉靖) 39년

정종영(鄭宗榮)을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 참판으로, 【특명(特命)으로 자품(資品)을 올려 제수하였다.】 성세장(成世章)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이윤경(李潤慶)을 승정원 도승지(承政院都承旨)로, 이희검(李希儉)을 사간원 사간으로, 권신(權信)을 헌납(獻納)으로, 황서(黃瑞)를 홍문관 부교리(弘文館副校理)로, 송처(宋鐻)를 사간원 정언으로 삼았다.

○以鄭宗榮爲嘉善大夫工曹參判, 【特命陞授。】成世章爲司諫院大司諫, 李潤慶爲承政院都承旨, 李希儉爲司諫院司諫, 權信爲獻納, 黃瑞爲弘文館副校理, 宋鐻爲司諫院正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