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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실록 25권, 명종 14년 11월 28일 을미 2번째기사 1559년 명 가정(嘉靖) 38년

햇무리가 지고, 유성이 나타나다

햇무리가 졌다. 밤에 유성이 삼성(參星) 아래에서 나왔는데, 모양은 주먹 같았고 꼬리 길이는 5∼6척쯤 되었으며 백색이었다. 비성(飛星)이 북하성(北河星)에서 나와 내계성(內階星)으로 들어갔는데 모양은 배[梨] 같았고 꼬리 길이는 7∼8척쯤 되었으며 백색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16책 25권 82장 A면【국편영인본】 20책 536면
  • 【분류】
    과학-천기(天氣)

○日暈。 夜, 流星出參星下, 狀如拳, 尾長五六尺許, 色白。 飛星出北河星, 入內階星, 狀如梨, 尾長七八尺許, 色白。


  • 【태백산사고본】 16책 25권 82장 A면【국편영인본】 20책 536면
  • 【분류】
    과학-천기(天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