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실록 11권, 명종 6년 4월 29일 정해 4번째기사
1551년 명 가정(嘉靖) 30년
조사수·이몽량·이세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조사수(趙士秀)를 홍문관 부제학으로, 이몽량(李夢亮)을 경상도 관찰사로, 이세장(李世璋)을 승정원 도승지로, 정유길(鄭惟吉)을 우승지로, 권철(權轍)을 좌부승지로, 홍담(洪曇)을 우부승지로, 윤옥(尹玉)을 동부승지로, 이탁(李鐸)을 홍문관 전한(弘文館典翰)으로, 경혼(慶渾)을 예조 참의로, 성세장(成世章)을 홍문관 직제학으로, 이사필(李士弼)을 응교(應敎)로, 정종영(鄭宗榮)을 교리(校理)로, 김희삼(金希參)을 부교리로, 이중경(李重慶)을 사간원 정언으로, 허엽(許曄)을 홍문관 수찬(弘文館修撰)으로, 김귀영(金貴榮)을 부수찬으로, 유순선(柳順善)을 박사(博士)로, 김여부(金汝孚)를 저작(著作)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9책 11권 45장 B면【국편영인본】 20책 23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