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실록4권, 명종 1년 9월 20일 갑술 3번째기사
1546년 명 가정(嘉靖) 25년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
밤에 유성(流星)이 정성(井星)에서 나와 북두칠성으로 들어갔는데, 모양은 병과 같고 꼬리의 길이는 1장(丈)쯤 되었으며, 흰 빛깔이었다. 광채가 땅을 비쳤는데 한참 만에 사라졌다.
- 【태백산사고본】 4책 4권 57장 A면【국편영인본】 19책 457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夜, 流星出井星, 入北斗星, 狀如甁, 尾長一丈許, 色白。 其光照地, 良久乃滅。
- 【태백산사고본】 4책 4권 57장 A면【국편영인본】 19책 457면
- 【분류】과학-천기(天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