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상이 일찍이, 평상시 유념해 볼 자료로 삼기 위하여 김로(金魯)에게 명하여 억계(抑戒)를 써서 병풍을 만들어 들이도록 한 일이 있었는데, 이날 비로소 병풍을 꾸며서 올렸다.
○上曾命金魯, 書《抑》戒爲屛以入, 爲常時留覽之資, 今始粧屛以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