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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92권, 중종 34년 10월 28일 임진 2번째기사 1539년 명 가정(嘉靖) 18년

사정전에 나가 친히 정옥형·반석평·이기 등에게 직접 관직을 제수하다

상이 사정전(思政殿)으로 나아갔다. 정옥형(丁玉亨)을 의정부 우참찬에, 반석평(潘碩枰)을 형조 판서에, 이기(李芑)를 한성부 판윤에, 상진(尙震)을 평안도 관찰사에, 김광준(金光準)을 사간원 대사간에, 정세호(鄭世虎)를 성균관 대사성에, 안위(安瑋)를 사헌부 집의에, 이명규(李名珪)를 홍문관 전한에, 임억령(林億齡)을 사헌부 장령에, 유진동(柳辰仝)을 홍문관 부응교에, 이몽량(李夢亮)을 사헌부 지평에, 송세형(宋世珩)을 홍문관 교리에, 윤원형(尹元衡)을 교리에 제수했다.

【친정(親政)을 오랫동안 폐하고 하지 않았었는데, 이날 비로소 친정을 하였다. 정원과 각 조(曹)의 낭관(郞官)들이 허다한 문안(文案)들을 두루 고찰할 수가 없자 관습대로 서리(書吏)들을 합문(閤門) 밖으로 모이게 한 다음 변본다고 핑계대고 은밀히 드나들면서 그들의 말을 듣고 행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47책 92권 34장 B면【국편영인본】 18책 356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上御思政殿, 【親政久廢不行, 是日爲始, 政曹郞官, 許多文案, 不能遍考, 使慣習書吏, 聚于閤門, 外托以便旋, 潛相出入, 聽受而行焉。】丁玉亨爲議政府右參贊, 潘碩枰爲刑曹判書, 李芑漢城府判尹, 尙震平安道觀察使, 金光準爲司諫院大司諫, 鄭世虎爲成均館大司成, 安瑋爲司憲府執義, 李名珪爲弘文館典翰, 林億齡爲司憲府掌令, 柳辰仝爲弘文館副應敎, 李夢亮爲司憲府持平, 宋世珩爲弘文館校理, 尹元衡爲校理。


  • 【태백산사고본】 47책 92권 34장 B면【국편영인본】 18책 356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