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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55권, 중종 20년 8월 6일 계사 4번째기사 1525년 명 가정(嘉靖) 4년

삼공이 전라 좌도의 전답을 전일의 순찰사에게 다시 측량하도록 건의하다

삼공(三公)이 의논하여 아뢰기를,

"전라우도(全羅右道)는 새 전안(田案)362) 대로 조세(租稅)를 징수하고, 좌도(左道)는 예전 안대로 조세를 징수하게 되어 지극히 편리하지 못합니다. 또 좌도의 전답을 모두 측량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공정하지 못한 데만 다시 할 것이고, 농사도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니, 전일의 순찰사를 그대로 보내어 잘못된 데만 다시 측량을 하면 일이 매우 쉬울 것입니다. 신들의 생각에는 다시 관찰사에게 물어보아 보내는 것은 편리하지 못하게 여깁니다."

하니, ‘알았다.’ 전교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8책 55권 3장 A면【국편영인본】 16책 442면
  • 【분류】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농업-양전(量田)

○三公議啓曰: "全羅右道, 以新田案收稅, 左道則以舊田案收稅, 至爲未便。 且其左道之田, 非盡量矣, 只改未正之處耳, 農事亦非大失, 仍送前巡察使, 改量其誤處, 則於事甚易。 臣等之意, 不便更問觀察使, 而遣之也。" 傳曰: "知道。"


  • 【태백산사고본】 28책 55권 3장 A면【국편영인본】 16책 442면
  • 【분류】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농업-양전(量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