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48권, 중종 18년 6월 23일 임술 3번째기사
1523년 명 가정(嘉靖) 2년
김극핍·박호·이세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김극핍을 겸 동지경연사(兼同知經筵事)로, 박호를 병조 참판으로, 이세응(李世應)을 한성부 우윤으로, 정응린을 집의로, 김안정(金安鼎)을 홍문관 전한(弘文館典翰)으로, 이수동(李壽童)을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으로, 정옥형(丁玉亨)을 응교(應敎)로, 허위(許渭)를 필선(弼善)으로, 박윤경(朴潤卿)을 부응교(副應敎)로, 표빙(表憑)을 의정부 검상(議政府檢詳)으로, 조침(趙琛)을 이조 정랑(吏曹正郞)으로, 심사손(沈思孫)을 홍문관 교리(弘文館校理)로, 홍서주(洪敍疇)를 홍문관 부수찬으로, 조인규(趙仁奎)를 홍문관 박사(弘文館搏士)로, 황염(黃銛)을 저작(著作)으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24책 48권 41장 A면【국편영인본】 16책 238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