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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39권, 중종 15년 4월 7일 갑자 4번째기사 1520년 명 정덕(正德) 15년

유성과 비성의 형상과 색상에 관한 설명

유성(流星)이 천시원(天市垣)에서 나와 대각성(大角星) 자리로 들어갔는데 형상이 주먹 같고 꼬리의 길이가 5∼6척 쯤 되고 붉은 색이었다. 비성(飛星)이 천시원에서 나와 관색성(貫索星) 자리로 들어갔는데 형상이 큰 배와 같고 꼬리의 길이가 5∼6척이고 흰 색이었으며, 또 천봉성(天棓星) 자리에서 나와 구진성(句陳星) 자리로 들어갔는데 형상이 주먹 같고 꼬리의 길이가 5∼6척 쯤 되고 흰 색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20책 39권 9장 B면【국편영인본】 15책 644면
  • 【분류】
    과학-천기(天氣)

    ○流星出天市垣, 入大角星, 狀如拳, 尾長四五尺許, 色赤。 飛星出天市垣, 入貫索星, 狀如大梨, 尾長五六尺, 色白; 又出天棓星, 入句陳星, 狀如拳, 尾長五六尺許, 色白。


    • 【태백산사고본】 20책 39권 9장 B면【국편영인본】 15책 644면
    • 【분류】
      과학-천기(天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