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37권, 중종 14년 11월 17일 정미 11번째기사
1519년 명 정덕(正德) 14년
생원 임붕 등이 상소하여 옥에서 대명하겠다고 청하다
생원(生員) 임붕(林鵬) 등이 또 상소하여 옥(獄)에서 대명(待命)하겠다고 청하니, 답하기를,
"너희들의 일은 지극히 놀랍다. 죄주어야 하겠으나 죄주지 않으니 그리 알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9책 37권 26장 A면【국편영인본】 15책 584면
- 【분류】정론-정론(政論) / 변란-정변(政變)
○生員林鵬等又上疏, 請待命於獄, 答曰: "汝等事, 至爲驚愕。 可罪而不罪, 其知之。"
- 【태백산사고본】 19책 37권 26장 A면【국편영인본】 15책 584면
- 【분류】정론-정론(政論) / 변란-정변(政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