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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21권, 중종 10년 3월 7일 갑자 3번째기사 1515년 명 정덕(正德) 10년

좌의정 정광필 등의 대신들이 의논하여 왕비의 휘호와 능호를 정하다

좌의정 정광필·우의정 김응기·우찬성 장순손·형조 판서 강혼·병조 판서 신용개·예조 판서 김전·우참찬 이계맹·이조 판서 박열·공조 판서 안당·호조 참판 한형윤·예조 참판 성몽정·이조 참판 심정·공조 참판 김극핍 등이 의논하여 대행 왕비의 휘호(徽號)를 숙신 명혜(淑愼明惠), 시호를 장경(章敬) 【온극 영의(溫克令儀)를 장(章), 숙야 경계(夙夜警戒)를 경(敬)이라 한다.】 능호(陵號)를 희릉(禧陵), 전호(殿號)를 영경(永慶)이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1책 21권 64장 A면【국편영인본】 15책 63면
  • 【분류】
    왕실-의식(儀式) / 왕실-종사(宗社) / 왕실-비빈(妃嬪)

○左議政鄭光弼、右議政金應箕、右贊成張順孫、刑曹判書姜渾、兵曹判書申用漑、禮曹判書金詮、右參贊李繼孟、吏曹判書朴說、工曹判書安瑭、戶曹參判韓亨允、禮曹參判成夢井、吏曹參判沈貞、工曹參判金克愊等, 議大行王妃徽號曰淑愼明惠, 諡曰章敬 【溫克令儀曰章, 夙夜警戒曰敬。】 陵號曰禧陵, 殿號曰永慶


  • 【태백산사고본】 11책 21권 64장 A면【국편영인본】 15책 63면
  • 【분류】
    왕실-의식(儀式) / 왕실-종사(宗社) / 왕실-비빈(妃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