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 15권, 중종 7년 4월 21일 을미 3번째기사
1512년 명 정덕(正德) 7년
김전·김당·이희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정사가 있었다. 김전(金銓)을 겸 예문관제학(兼藝文館提學)으로, 김당(金璫)을 충청도 관찰사(忠淸道觀察使)로, 이희맹(李希孟)을 승정원 도승지(承政院都承旨)로, 이사균(李思鈞)을 좌승지(左承旨)로, 김세필(金世弼)을 우승지(右承旨)로, 권민수(權敏手)를 홍문관 부제학(弘文館副提學)으로, 이자화(李自華)를 직제학(直提學)으로, 신상(申鏛)을 전한(典翰)으로, 성운(成雲)을 응교(應敎)로, 박상(朴祥)을 부응교(副應敎)로, 이언호(李彦浩)를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으로, 김영(金瑛)을 홍문관 교리(弘文館校理)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8책 15권 39장 B면【국편영인본】 14책 569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