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14권, 중종 6년 7월 6일 갑인 4번째기사
1511년 명 정덕(正德) 6년
사노 김석문을 정표하다
사노(私奴) 김석문(金石門)을 정표(旌表)할 것을 명했다. 어머니를 극진한 효도로 섬기고 행실이 탁이(卓異)한 때문인데, 그의 어머니가 갑자기 죽으려 하자 손가락을 잘라 살렸었으므로, 이 명이 있었다.
- 【태백산사고본】 7책 14권 15장 A면【국편영인본】 14책 525면
- 【분류】윤리-강상(綱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