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 6권, 중종 3년 7월 4일 경자 3번째기사
1508년 명 정덕(正德) 3년
노공필·송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노공필(盧公弼)을 교성군(交城君)으로, 송일(宋軼)을 좌찬성(左贊成)으로, 이손(李蓀)을 우찬성으로, 이집(李諿)을 좌참찬(左參贊)으로, 장순손(張順孫)을 우참찬으로, 김응기(金應箕)를 이조 판서로, 신용개(申用漑)를 예조 판서로, 권균(權鈞)을 형조 판서로, 이자건(李自健)을 호조 참판으로, 이점(李坫)을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으로, 안윤손(安潤孫)을 우윤으로, 안팽수(安彭壽)를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로, 이희맹(李希孟)을 장령(掌令)으로, 김관(金寬)을 홍문관 부응교(弘文館副應敎)로, 신상(申鏛)을 교리(校理)로, 이장곤(李長坤)·윤은필(尹殷弼)을 부교리(副校理)로, 김정(金淨)을 부수찬(副修撰)으로, 송호의(宋好義)를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으로, 박안성(朴安性)을 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로, 이세영(李世英)을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3책 6권 29장 B면【국편영인본】 14책 262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