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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실록 4권, 중종 2년 11월 30일 기사 2번째기사 1507년 명 정덕(正德) 2년

근정전에 나아가 정난 공신의 분축을 행하다

상이 근정전(勤政殿)에 납시어 정난 공신(定難功臣)의 분축(分軸)812) 을 행하고, 연회에는 여악(女樂)을 썼다.


  • 【태백산사고본】 2책 4권 53장 B면【국편영인본】 14책 208면
  • 【분류】
    왕실-행행(行幸) / 인사-관리(管理) / 예술-음악(音樂)

  • [註 812]
    분축(分軸) : 각 공신(功臣)들에게 공신 교서(功臣敎書)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교서는 비단 두루마리[絹本]에 쓰고 동시에 분축연(分軸宴)을 베풀었음.

○上御勤政殿, 行定難功臣分軸, 宴用女樂。


  • 【태백산사고본】 2책 4권 53장 B면【국편영인본】 14책 208면
  • 【분류】
    왕실-행행(行幸) / 인사-관리(管理) / 예술-음악(音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