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실록2권, 중종 2년 1월 1일 을해 4번째기사
1507년 명 정덕(正德) 2년
신의 가장자리에 단자 대신 생명주를 쓰라 하다
상의원(尙衣院)에서 신[靴]을 드렸는데 가장자리를 단자(段子)001) 로 꾸민 것이었으므로 상이 이르기를,
"이것은 너무 사치한 것 같다. 앞으로는 생명주[綃紬]를 쓰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책 2권 1장 A면【국편영인본】 14책 109면
- 【분류】사법-법제(法制) / 재정-진상(進上) / 의생활-장신구(裝身具)
- [註 001]단자(段子) : 비단.
○尙衣院進靴精緣用叚子, 上曰: "此似侈美。 今後宜用綃紬。"
- 【태백산사고본】 1책 2권 1장 A면【국편영인본】 14책 109면
- 【분류】사법-법제(法制) / 재정-진상(進上) / 의생활-장신구(裝身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