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 262권, 성종 23년 2월 9일 경술 6번째기사
1492년 명 홍치(弘治) 5년
이유인·박숭질·윤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유인(李有仁)을 가선 대부(嘉善大夫) 예조 참판(禮曹參判)으로, 박숭질(朴崇質)을 가선 대부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으로, 윤탄(尹坦)을 가선 대부 한성부 우윤(漢城府右尹)으로, 한한(韓僴)을 가선 대부 개성부 유수(開城府留守)로, 조익정(趙益貞)을 가선 대부 경상우도 병마 절도사(慶尙右道兵馬節度使)로, 김극유(金克忸)를 통정 대부(通政大夫) 병조 참의(兵曹參議)로, 신수근(愼守勤)을 통정 대부 승정원 동부승지(承政院同副承旨)로, 김거(金琚)를 통정 대부 행 안동 대도호부사(行安東大都護府使)로 삼았다.
- 【태백산사고본】 40책 262권 7장 B면【국편영인본】 12책 146면
- 【분류】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