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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211권, 성종 19년 1월 21일 병진 1번째기사 1488년 명 홍치(弘治) 1년

이조 참판 안처량을 북경에 보내어 중궁의 책봉을 하례하게 하다

이조 참판(吏曹參判) 안처량(安處良)을 보내어, 표문(表文)을 받들고 중국 경사(京師)에 가서 중궁(中宮) 책봉(冊封)을 하례(賀禮)하게 하였는데, 임금이 표문에 배례(拜禮)하기를 의식과 같게 하였다. 그리고 통사(通事) 조숭손(趙崇孫)을 차견(差遣)하여, 포로되었다가 도망해 온 중국 사람 강개(康鎧)를 안동[管押]하여 요동(遼東)으로 해송(解送)하게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32책 211권 21장 A면【국편영인본】 11책 289면
  • 【분류】
    외교-명(明) / 왕실-의식(儀式)

    ○丙辰/遣吏曹參判安處良, 奉表如京師, 賀冊封中宮。 上拜表如儀。 就差通事趙崇孫, 管押被虜逃來唐人 康鎧解赴遼東


    • 【태백산사고본】 32책 211권 21장 A면【국편영인본】 11책 289면
    • 【분류】
      외교-명(明) / 왕실-의식(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