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180권, 성종 16년 6월 11일 경인 3번째기사
1485년 명 성화(成化) 21년
여러 도의 병마·수군 절도사에게 구황 대책을 하서하다
여러 도(道)의 병마 수군 절도사(兵馬水軍節度使)에게 하서(下書)하기를,
"이제 한재(旱災)를 만나 이미 관찰사(觀察使)로 하여금 백성들에게 구황(救荒)한 물품을 많이 갖추도록 가르치게 하였다. 또 유방 군사(留防軍士)를 써서 상실(橡實)686) 을 많이 줍게 하고, 해채(海菜) 등의 물건을 캐어서 진속(鎭屬)·아리(衙吏)·군사(軍士)를 구제하게 하여야 한다는 일을 말하는 자가 있으니, 경(卿)은 이 뜻을 알고 여러 가지로 조치할 것이며, 방어(防禦)에 대한 제반 사항도 소홀히 하지 말도록 하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7책 180권 9장 A면【국편영인본】 11책 25면
- 【분류】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군사-군정(軍政) / 군사-지방군(地方軍) / 군사-휼병(恤兵) / 구휼(救恤) / 농업-특용작물(特用作物)
- [註 686]상실(橡實) : 상수리.
○下書諸道兵馬水軍節度使曰:
今丁旱荒, 已令觀察使, 敎民多備救荒之物矣。 且用留防軍士, 多拾橡實, 採海菜等物賑救。 鎭屬衙吏軍士事言者有之, 卿知此意, 多般措置。 防禦諸事, 亦勿疎虞。
- 【태백산사고본】 27책 180권 9장 A면【국편영인본】 11책 25면
- 【분류】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군사-군정(軍政) / 군사-지방군(地方軍) / 군사-휼병(恤兵) / 구휼(救恤) / 농업-특용작물(特用作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