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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 173권, 성종 15년 12월 7일 경신 6번째기사 1484년 명 성화(成化) 20년

평안도 절도사 정난종에게 야인과의 매매를 일체 금하도록 명하다

평안도 절도사(平安道節度使) 정난종(鄭蘭宗)에게 하서(下書)하기를,

"전번에 야인(野人)이 와서 말[馬]을 파는 자가 있으면 만포(滿浦)와 근경(近境)의 백성으로 하여금 원하는 대로 사게 하였다. 그러나 혹 변장(邊將)들이 대체(大體)를 모르고서 검찰(檢察)을 게을리하여, 이익만 탐내는 무지한 백성들이 궁검(弓劍)과 철물(鐵物)까지 아울러 매매하여 적인(敵人)의 자본이 되게 할까 걱정이다. 지금 이후로는 매매를 일체 금하여 변방에 틈이 생기지 않게 하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6책 173권 7장 B면【국편영인본】 10책 651면
  • 【분류】
    외교-야(野) / 사법-법제(法制) / 군사-군기(軍器) / 교통-마정(馬政)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무역(貿易)

○下書平安道節度使鄭蘭宗曰:

前者野人出來有賣馬者, 令滿浦及近境人民, 從願買之。 然慮或邊將不識大體, 檢察陵夷, 使無知貪利之民, 竝將弓劍、鐵物, 買賣以資敵人。 今後一禁買賣, 毋生邊釁。


  • 【태백산사고본】 26책 173권 7장 B면【국편영인본】 10책 651면
  • 【분류】
    외교-야(野) / 사법-법제(法制) / 군사-군기(軍器) / 교통-마정(馬政)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무역(貿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