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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실록 132권, 성종 12년 8월 27일 기사 3번째기사 1481년 명 성화(成化) 17년

평안도 관찰사 신정에게 도내의 진상물을 올리지 말라고 글을 내리다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신정(申瀞)에게 하서(下書)하기를,

"도내(道內)의 모든 진상물을 이미 올리지 말라 하였는데, 지금 수박을 올린 것은 어찌 된 일인가? 역로(驛路)로 수송하기에 반드시 폐단이 있을 것이니, 이후로는 이렇게 하지 말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0책 132권 16장 A면【국편영인본】 10책 253면
  • 【분류】
    재정-진상(進上) / 농업-과수원예(果樹園藝) / 교통-육운(陸運)

○下書平安道觀察使申瀞曰: "道內凡進上, 已令勿進, 今進西瓜何也? 驛路轉輸, 必有弊, 後勿如是。"


  • 【태백산사고본】 20책 132권 16장 A면【국편영인본】 10책 253면
  • 【분류】
    재정-진상(進上) / 농업-과수원예(果樹園藝) / 교통-육운(陸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