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상당 부원군(上黨府院君) 한명회(韓明澮)와 도승지(都承旨) 김승경(金升卿)이 중국 사신에게 문안하고 조반(朝飯)을 함께 하였다. 이로부터 매일 아침에 재상과 승지를 보내어 문안하는 것이 전례가 되었다.
○辛巳/上黨府院君 韓明澮、都承旨金升卿, 問安于天使, 同晨羞。 自是每朝, 遣宰相、承旨問安, 例也。